전북도교육청, 교권보호 전문상담사 배치
전라북도교육청이 교권 보호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교권침해 및 보호 업무를 전담할 전문인력으로 전문상담사 2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교원치유지원센터 교권담당 장학사(2명),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28명) 등에 전문상담사가 더해지면서 보다 효과적인 교권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교권보호 정책을 보다 강화했다. 우선 전문인배상책임보험 가